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실라 바리에르 (문단 편집) == 기타 == * 왕이 된다면 그녀는 '''아무것도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 이게 그냥 들었을 때처럼 부정적인 의미로 방치하겠다는 건 아니고, [[노자|자신이 무언가를 시도하지 않아도 알아서 나라는 굴러갈 것이니, 터치를 안 하겠다는 뜻이다.]] * 외전에서는 남편이 설령 살아남았다 해도 마음대로 됐을지는 의문. 본인의 성격상으로나 if 루트의 '''스바루와 결혼한'''[* 정확히는 하렘이다. 에밀리아, 렘, 크루쉬, 프리실라, 아나스타시아, 펠트와 공식적인 혼인 관계이며(...) 루그니카의 왕이 된 루트의 스바루. 물론 '''작가 본인이 절대 본편에서 실행 안 된다고 못을 박았다.'''] '호접지몽' 루트에서조차도 반장난이라지만 경국의 미희가 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는 둥 사실상 스바루를 꽉 잡고 살기에[* 대표적으로 스바루를 찾아왔을 때 스바루가 자신을 못 본 체하자 발길질로 스바루가 연구원들과 개발해 놓은 물품들이 얹혀진 탁자를 뒤엎어 버린다(...).] 다른 남편이라고 별반 다를 리가 없을 듯하다. * 작가의 ASK에 따르면 크루쉬가 백경에 의해 소멸하고 스바루가 왕선에 관여 안 한다면 에밀리아, 펠트 진영은 허무하게 밀리고 유일하게 프리실라에게 넘사벽이었던 크루쉬는 진작에 사라졌으니 아나스타시아와 대척점을 이루는데 이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프리실라가 이긴다고... * 의외로 낭만주의적인 면모도 있는지, 롬 영감에게 스바루가 지나온 경과를 설명할 때, 에밀리아에게 스바루가 이름을 들려달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꽤 흥취 있는 말을 한다며 자신도 싫지 않다고 반응하기도 했다. * 프리실라가 알데바란을 처음 봤을 때 느낀 인상은 『이상한 사람』이며, 알데바란은 승리를 확신한 상대방의 공격을 종이 한 장 차이로 회피하고 다른 참가자들에게 놀림받던 슐트를 구해줌으로써 프리실라에게 인상을 남겼다. * 5장에서 언급된 바로는 볼라키아 제국과의 국경 주변 정세의 불안에 흔들리고 있던 주변 영주가 단번에 자신을 따르게 만들었으며, 거기에 볼라키아의 태도를 진정화시킨 공적으로 주변 영지 제후들을 아군으로 붙였다고 한다. 당사자의 기질과 미모도 있어, 왕국 남방에서의 프리실라의 지지는 나날이 세력을 늘리고 있고 분노의 대죄주교 생포까지 더해 사실상 왕선의 유력 후보이다.[* 크루쉬는 현재 공주님 상태라 이걸 숨기느라 행적이 줄어들고 있고 아나스타시아 쪽은 백경 토벌 이후엔 행적이 미적지근했기에 이번 현자의 탑에 걸어봐야 하는데 백경 토벌 때도 현재까지도 사실상 에밀리아 진영 같은 타 진영에 얹혀가느라 공적을 나눠 먹고 있다. 펠트는 공적을 세우긴 하지만 인재 발굴 같은 비교적 수수한 공적뿐이고 뭔가 특별한 공적은 없는 상황. 즉 현재 '''왕선 후보'''중 제일 공적이 많고 활발히 활동하는 게 프리실라. 스바루 쪽은 이야기가 다르지만, '''스바루가 세운 업적'''이 아닌 에밀리아 개인의 공적은 밀린다.] 그리고 7장의 배경이 신성 볼라키아 왕국이며 알데바란이 주역인 편이라는 것을 근거로 최근 볼라키아에 접촉했고, 볼라키아 출신인 프리실라에 대해 모종의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되는 중. * 작중에 저렇게 운이 좋은 프리실라조차 작가의 ASK 언급으로 스바루에게 말려들어 죽을 수가 있다고 한다. 즉 프리실라의 운조차 스바루의 죽음을 부르는 특성을 막지 못한다는 얘기다(...). [* 일단 아직까지 스바루의 루프로 죽지 않은 진영은 프리실라가 유일하다. 에밀리아 진영은 말할 것도 없고, 펠트도 1장에서 여러 번 사망, 아나스타시아 진영 역시 6장에서 여러 번 죽었으며 크루쉬 진영 역시 3장에서 스바루의 개입이 없었다면 백경과의 싸움에 페리스를 제외하고 전멸했다 하니...] * 에밀리아가 세 번째 시련인 '있을 수 있는 미래'를 보았을 때, 그녀가 왕선에서 승리한 듯한 묘사가 있다. [[분류: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